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 (문단 편집) === [[통신사 라이벌/e스포츠|영원한 라이벌]],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 ===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와는 동양/KTF 시절부터 라이벌로 엮여왔다. [[임요환]]-[[홍진호]]의 [[임진록(스타크래프트)|구도]]나 [[최연성]]의 이중 계약 사건, 도발 대전 등 서로 엮인 이야기도 많다. 이 두 팀의 대전은 모기업에 유래한 '통신사 매치'라고 따로 부른다. [[스타크래프트]]를 넘어서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이 두 팀 간의 더비는 언제나 팬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두 팀의 매치는 축구로 치면 한일전 프영전에 준하고, 야구로 치면 [[잠실시리즈]] 혹은 [[양키스 - 레드삭스 라이벌리|양키스 vs 레드삭스]]에 견줄만한 '''자존심 매치'''다. 프로리그 시작 이래로 T1 입장에선 반드시 KT는 이긴다는 마인드였고 KT 입장에서도 다른 팀한테 다 지더라도 T1한테는 절대 지면 안된다는 마인드였기에 두 팀의 대결은 정말 뜨거웠다. 단, [[리그 오브 레전드]] 한정으로는 거의 시종일관 [[T1/리그 오브 레전드|T1]]이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KT]]를 압도해왔다.] 상대전적은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공식전, 포스트시즌을 포함해 30:41으로 열세. 그러나 우승횟수는 더 많고 포스트시즌 맞대결은 대부분 T1이 압도했다.[* 2006년까지는 정규시즌 상대전적에서 KT가 상당히 많이 앞섰지만 포스트시즌만 가면 정반대로 T1이 KT를 한끼 식사 취급했다. 그러다 2008년 이후로는 정규시즌에서 T1가 KT를 잡는 경우도 많아지고, 이영호의 각성 시점부터는 포스트시즌에서 KT가 T1을 극복하는 일도 늘어났다.] 브루드워 마지막 위너스리그와 마지막 프로리그 결승에서 모두 김택용이 이영호를 상대로 마무리 승리하며 정규시즌은 KT, 포스트시즌은 T1이 강세라는 징크스를 이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kt는 [[이영호]] 아니었으면 포스트시즌도 장담할 수 없었을 정도로 이영호 의존도가 너무 높았기에 KT의 전성기 시절에도 KT 팬이나 T1 안티를 제외하면 스타판 최강팀으로 T1을 지목하는데 이견을 보이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스타크래프트 2에 들어서는 KT가 T1에게 우위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2014~2016 프로리그 내내 T1이 KT만 만나면 선수진의 강함[* T1의 선수단이 KT 선수단에 비해 개인리그 커리어가 더 좋은 편이었다.]과는 별개로 맥을 못추는 경우가 많았다. [[주성욱]]이 T1킬러로 불린 것도 주성욱이 프로리그에서 T1만 만나면 날아다녔기 때문.[* 반대로 [[진에어 그린윙스/스타크래프트|진에어]]전에서는 주성욱이 맥을 못추는 경우가 많았고, 반대로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와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이 KT 상대로 날아다녔다. 정작 조성주와 김유진은 T1 상대로는 KT전만큼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신형]]이 조성주 외에는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보였으며, 김유진을 상대로는 거의 절대적으로 우위였다.] T1과 KT와 더불어 강팀으로 꼽히던 진에어와는 T1>진에어>KT>T1의 가위바위보 관계였으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015 시즌]]과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2016 시즌]]에 극명하게 드러난다. 이와는 별개로 프로 지망생들 사이에서 T1은 KT와 함께 예나 지금이나 가장 입단하고 싶은 팀 1순위로 꼽힌다. 모기업인 [[SK텔레콤]]은 [[e스포츠]]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기업이며 연봉 계약이나 복지도 타팀들에 비해 후한 걸로 알려져있다. 또 언론의 주목도도 크고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게임단인만큼 인기와 명성을 얻는 것도 빠르다. 과거 스1 시절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래프트제]]가 도입됐던 것도 [[프로게이머 연습생|연습생]]들이 하도 T1과 KT에만 몰렸기 때문. 연습생들 사이에서는 대입 수험생들이 [[대학 서열화]]하는 것처럼 게임단도 T1과 KT를 1순위로 뒀다고 한다.[* 다만 이후 게이머들의 반응을 보면 T1과 KT 사이에도 꽤나 큰 벽이 있었다고 한다. T1>KT>나머지로, 그나마 KT 다음에 두자면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 정도.][* 특히 물리적인 지원 이상으로 팀 분위기에서 T1을 KT보다도 선호했던 것으로 보인다. KT 출신 프로게이머들의 개인방송을 통한 썰을 들어보면 T1에 비해 훨씬 경직되고 보수적인 분위기였다고 한다. 팀에 기라성같은 업적을 쌓은 [[올드 게이머]]들도 많았고, 보수적인 분위기라 어린 나이의 신인 게이머들이 적응하기 힘들어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